전체 글20 <9월 제철 해산물> 단단한 껍질만큼 건강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꽃게 꽃게는 깊은 바다에서 자라며 다양한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여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. 꽃게의 제철은 봄과 가을 2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 암게는 봄에 맛있고 수게는 가을에 더 맛있기 때문입니다. 꽃게의 산란기인 6~8월은 금어기로 지정되어 있으며, 가을이 되면 암게는 산란 후 꽉 차 있던 살이 빠지게 되고 수게는 왕성한 먹이활동을 보이며 더욱 살이 차오르게 됩니다. 꽃게는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가 잘 되고 담백합니다.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며,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회복기에 있는 환자나 노약자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밥도둑으로 불리는 간장게장의 주재료이기도 한 꽃게의 효능 및 섭취 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하여 .. 2023. 9. 7. <9월의 제철 채소>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쪽파 쪽파는 재배가 쉬워 텃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. 사계절 모두 재배가 가능하지만 가장 많이 수확하는 시기는 9월부터이며 이때부터가 쪽파의 제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'작은 파'라는 의미를 가진 쪽파는 대파와 양파의 교배종으로 뿌리 쪽 모양이 동그란 것이 특징입니다. 쪽파는 칼륨과 나트륨의 함량이 대파보다 적은 반면 식이섬유와 칼슘은 대파보다 많습니다. 또한 대파에 비해 크기가 작고 부드러우며, 맛과 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파김치, 파전 등 식품의 주재료로 더 많이 쓰입니다. 지금부터 알싸한 향과 매운맛이 매력적인 쪽파의 영양성분 및 효능, 주의할 점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쪽파의 영양성분 및 효능 쪽파는 면역력을 강화해 줍니다. 쪽파에 풍부한 비타민A, 비타민C, 퀘르세.. 2023. 9. 5. <9월의 제철 과일> 신의 선물로 불리는 배 우리나라의 가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배는 9월부터 제철이 시작되며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, 아삭한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과일입니다. 배의 과육에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갈증 해소에도 좋으며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 된 몸을 중화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등 예부터 민간에서 약용으로 쓸 정도로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과일입니다. 생과일로 먹어도 좋지만 환절기에는 대추, 꿀등과 함께 익혀서 찜으로 먹으면 감기 및 기관지 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배의 영양성분 및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등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배의 영양성분 및 효능 배는 소화 불량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. 옥시다아제와 인베르타아제의 성.. 2023. 9. 4. <9월의 제철 해산물> 가을과 함께 찾아온 맛있는 대하 선선한 바람과 함께 대하의 제철이 찾아왔습니다. 대하는 15cm 이상의 몸집이 큰 새우를 의미하며, 제철의 대하는 살이 많고 몸집이 크며 맛도 더 고소하다고 합니다.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인 글리산 함량 또한 높아서 맛도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. 찜, 구이, 튀김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을 수 있는 가을철 별미인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. 그럼 지금부터 대하의 영양성분과 효능, 섭취 시 주의할 점 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대하의 성분 및 효능 대하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. 대하는 타우린과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 이 성분들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내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해 동맥경화, 뇌졸중,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.. 2023. 9. 1. 이전 1 2 3 4 5 다음